[더팩트ㅣ포항·고령=최헌우 기자] 경북 포항과 고령에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46분쯤 고령군 개진면에 한 공장에서 작업하던 30대 남성이 작업 중 롤러에 손이 끼여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 오전 6시 42분쯤 포항시 기계면에서 들깨 수확 중이던 70대 여성이 전동 가위에 손가락이 절단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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