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소나무 피해 예방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대응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산림청장을 단장으로 30명으로 구성돼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 소나무 피해지에 대해 예찰·방제·후속 조치 등을 점검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긴급방제대응단은 피해가 많거나 우려되는 전국 4개 권역(경기・강원, 경북, 경남, 전라·제주)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과 지원대책 등을 점검하고, 산림청 중앙방제 대책본부에 보고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돕는다.
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 나무로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하겠다"며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2017년 99만그루에서 2018년 69만그루, 2020년 41만그루, 2021년 31만그루로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는 38만그루로 지난해보다 2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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