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쾌유 위해 4500명 함께 뛴다


‘제1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 참가신청 마감
이봉주 전 선수 직접 코스 개발 눈길

‘제1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가 다음달 6일 개최된다. / 천안시체육회 제공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의 쾌유를 기원하는 제1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가 4500명의 참가 인원을 모두 채우며 참가 신청을 마감했다.

7일 천안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마라톤 대회는 다음달 6일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4500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천안이 고향인 이봉주 전 선수가 직접 코스 개발과 선정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는 △하프 △10㎞ △5㎞로 구성돼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번영로와 삼성대로 등으로 반복 순환하며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 등을 최소화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완주자 메달, 이봉주 태극기 헤어밴드 등이 제공된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마라톤대회에 이봉주 선수가 직접 코스 개발에 참여한 만큼 안전하면서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랜 시간 기다린 만큼 마라톤대회를 통해 동호인 친선 및 화합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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