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하려고"…공사현장서 공구 훔친 30대, ‘쇠고랑’

대구에서 30대 남성이 공사장을 돌며 공구를 훔쳐 팔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구수성경찰서 전경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에서 30대 남성이 공사장을 돌며 공구를 훔쳐 팔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6일 대구 수성경찰서는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지난주 A씨(30대)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야간을 틈타 공사장 10여 곳을 돌며 현장에 있던 공구 1700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직업이 없어 공구를 팔아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했고, 동종전과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조사가 끝나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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