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부안군이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김태연의 열린음악회가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이 주최·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서 부안군민들의 문화 향유와 문화예술 확대에 힘쓰고자 기획됐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음악회는 늦은 시간까지도 김태연양을 응원하는 수많은 팬들의 응원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공연이 끝난 후 김태연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많은 장애인들을 위해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와 부안군지회에 각각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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