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히든 테라스' 운영


휴게공간·푸드코트·파우더룸 등 마련

2019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현장. /대선주조 제공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대선주조는 다음 달 1~2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브랜드 부스 '대선 히든 테라스'를 운영한다.

행사장 출입구에 위치한 ‘대선 히든 테라스’는 휴게공간, 푸드코트, 파우더룸, 브랜딩 존,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방문객은 돼지국밥과 어묵 명란 타코, 대선 칵테일 5종(더블샷, 프레소, 하이볼, 오션블루, 라이징) 등을 즐길 수 있다.

장시간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관람객이 화장을 고치고 몸단장을 할 수 있는 파우더룸도 운영한다.

대선주조 굿즈와 역대 대선주조 제품들로 구성된 브랜딩 존에서는 관람객이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선주조 92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앞서 대선주조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연간 후원 협약을 통해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 2억7000만원을 후원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부산 대표 기업과 축제가 만나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록페스티벌과 대선 히든 테라스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lsdms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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