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한방약초축제 준비 만전"…현장점검 나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30~10월 10일까지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서 개최

이승화(오른쪽) 산청군수가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앞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산청군 제공

[더팩트ㅣ산청=이경구 기자] 경남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앞서 준비상황 등 현장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 이 군수 등 행사 관계자들은은 주제관, 산청특화음식관, 약초시장, 산엔청 청정골장터, 공예전시판매장, 주차장 등 행사장 시설물 관련 전 분야를 점검했다.

특히 관람객들의 안전성과 편의를 위해 산청IC 사거리 교통통제 및 우회로 통행 등 교통안전과 행사장 이동(관람) 동선을 살피고 행사장 내 환경정비 등도 점검했다.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승화 군수는 "축제기간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에 걸맞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등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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