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농가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26일 오후 1시7분쯤 의성군 단촌면의 한 농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의성소방서 제공

[더팩트ㅣ의성=김채은 기자] 26일 오후 1시7분쯤 의성군 단촌면의 한 농가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2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저온 창고(132㎡)와 건조기 2대, 경운기 2대, 마늘2t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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