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해남=최영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는 9월과 10월을 119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군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교육 ▲응급처치 중요성 및 방법 알리기 캠페인 ▲119 응급처치 교육 영상 SNS 게시 등이 있다.
또한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응급처치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방법 습득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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