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트 김현영 대표,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지속적인 기부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

김현영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관심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 해 달라”고 말했다. / 정읍시민장학재단 제공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에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초산동에 소재한 원마트 김현영 대표는 24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2010년 초산동에 원마트를 개점한 이후 지속적인 기부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10월 중순 원마트 상동점을 추가 오픈 예정이다.

김현영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관심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 해 달라"고 말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으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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