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 전국 대학생 영상 공모전


10월23일까지 접수…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 기대

전북도청 전경. /전주=이경민 기자

[더팩트 |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도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은 전북도 역점 사업인 기업 유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추진된다.

주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전북도’ ‘전북도가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전북도에서 기업의 성공 신화를 쏩니다’ 등 3개 분야와 관련한 내용이다.영상은 20초 이내 숏폼 형태부터 3분 내외 분량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4인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출품 작품은 전라북도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 등을 내려받아 공모전 운영 사무국 전자우편(apply@mrcloud.co.kr)으로 10월23일(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전북도는 독창성과 기획성, 완성도, 활용성 등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4명) 등 8명을 선정해 도지사상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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