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덕대학교는 부사관, 장교 진출 전공과 함께 군무원으로도 진출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도입해 올해 수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덕대는 기존 직업군인을 목표로 하던 국방해양부사관과의 학과명을 해군부사관군무원과로 변경하면서 최근 인기 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군무원으로도 진출 가능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군무원은 현역 직업군인과 같이 특정직 공무원에 속하지만 비 군인 공무원 신분이라는 점이 현역 군인과의 차이점이다.
지난 7월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 국방 분야 업무보고를 통해 군무원 정원을 오는 2025년까지 5만여 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해 앞으로 많은 인력 수요가 예상된다.
현재까지 해군부사관군무원과는 약 6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동안 전국 1위 교수법(기술교육), 전국 1위 해군 장학생 배출, 전국 최초 대한민국 명예해군 배출, 전국 최다 해군 부사관(군장학생) 배출 등 다양한 기록을 쌓아왔다
김일진 학과장은 "이번 교육과정 확대 개편으로 학과 졸업생들이 부사관, 장교, 군무원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해군부사관군무원과는 오는 10월 6일까지 2023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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