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향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 마지막 지휘봉 잡는다


9월로 계약 만료, 말러 '부활' 공연...후임 내년 4월 이후 결정

6년간 대전시향을 이끈 대전시향의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물러난다. / 대전시향 제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6년간 대전시향을 이끈 제임스 저드(James Judd)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물러난다.

19일 대전시향에 따르면 제임스 저드는 9월로 계약이 만료돼 오는 23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대전시향 마스터즈시리즈 9 말러 '부활'의 마지막 지휘봉을 잡는다.

영국 출신인 저드는 2016년 9월 제8대 대전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획력과 참신한 연주곡으로 대전시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후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 추천 및 실제 공연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4월 이후에나 새로운 대전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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