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18일 경북 포항시가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 소식에 침수 우려지역인 청림동, 인덕동, 동해면의 해안가 주택에 주민들에게 대피를 독려했다.
이날 대송면 산여리에 사는 주민 19명과 호미곶면에 사는 주민 25명이 대피소로 대피했다.
또 포항북부와 남부소방서에 해병대 한국형상륙장갑차 5대를 각각 배치해 긴급구조 활동에 대한 대비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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