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16일 오전 2시께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육상에서 수리 중인 한 요트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요트 세 척이 타 소방서 추산 4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불을 끄던 소방관 1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배터리를 충전해둔 뒤 귀가했다는 선주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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