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안양=김영미 기자] 경기 안양시가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상상을 현실로! 우리가 만드는 스마트 세상!’을 주제로 정보화체험관·과학탐구체험관·경진대회·부대행사로 나눠 개최된다.
정보화체험관에서는 메타버스·가상‧증강현실·3D 프린팅·드론 활용 등 다채로운 활동이 기다리고 있다. 또 액티비티존’을 운영 현실보다 신나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과학탐구체험관에서는 안양시 초·중·고 학생들이 과학 실험 부스를 운영 생활 속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원리를 활용한 생활용품과 장난감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또 로봇·코딩·3D프린팅·메타버스 분야 등 경진대회 및 청소년 버스킹 공연·캐리커쳐·기상체험·보드게임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최대호 시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에서 디지털 과학을 재미있게 경험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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