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 소속 학교밖 청소년들이 2022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96.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13일 꿈드림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된 검정고시에 꿈드림의 지원을 받은 90명의 학교밖 청소년들이 응시해 87명이 합격했다. 그동안 꿈드림은 학교밖 청소년의 학습 지원을 위해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학습멘토단을 통해 수준별 맞춤형 학습 지원 및 스터디 진행, 무료 인터넷 강의 제공, 기초학습 지원을 위한 1대 1 멘토링 등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꿈드림은 진로 목표 수립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진로 지도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이미원 센터장은 "지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값진 성과를 거둔 친구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검정고시를 시작으로 자립에 첫발을 딛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에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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