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된 7명 중 1명이 구조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8분께 경북 포항시 인덕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모(39)씨가 구조됐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41분께 차를 빼러 갔다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실종 신고된 인원은 전 씨를 포함해 모두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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