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공약 1호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26일 인하대학교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 초청 '2020년 2학기 인하대 일반대학원 도시재생과 개강' 기념 강연이 열린다.
도시재생학과, 도시계획과, 문화경영학과, 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건축학과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유 시장의 이날 강연의 주제는 유 시장의 공약 1호인 제물포르네상스와 원도심 활성화다.
'제물포르네상스'는 유정복 시장이 후보 때 발표한 공약 1호로 해양수산부 소유 내항 일대 182만㎡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역사·문화가 어우러지는 해양관광과 레저문화 중심의 항만도시 '하버시티'로 새 단장하는 프로젝트다.
유 시장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당선자 시절인 지난 6월 조승환 해수부장관에게 인천항 내항 부지 소유권을 인천시로 이전해 줄 것을 건의했다.
당시 유 시장은 인천항을 방문한 조 해수부 장관을 만나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인천시가 부지를 갖고 있어야 일관성있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건의배경을 설명한바 있다.
유 시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중구, 동구, 미추홀구 등 원도심 지역 개발 및 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infac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