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대전문학관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26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수어통역 영상 콘텐츠는 대전문학관 상설전시, 기획전시, 아트키움 사이트, 테미오래 소개와 테미오래 공관별 설명 등 총 5개로 구성됐다.
이번 콘텐츠 제작은 청각 장애인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재단은 수어 인식개선 캠페인, 온라인 수어교육, 수어 통역 콘텐츠 제작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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