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오산=이상묵 기자] 경기 오산시가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추석상품 라이브커머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튜브 오산사회적경제TV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우수 기업인 △오산양조의 막걸리세트 △잔다리마을공동체의 볶은콩세트 △경기수공예협동조합의 미백보습비누세트 △로뎀까페협동조합의 오란다· 찹쌀파이세트 △핸즈프렌즈협동조합의 명절용돈지갑 △나다코스메틱의 명절미백마스크팩 등의 7개 기업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주요 생산 제품들을 라이브커머스 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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