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3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6분쯤 경주시 석장동 형산강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강에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며 신고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씨(30대)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 신원파악과 함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