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군정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 의견 나눔의 시간 가져

경남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모습/고성군 제공

[더팩트ㅣ고성=이경구 기자] 경남 고성군 19일 민선 8기 군정 정책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제안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군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위해 일반행정, 보건복지, 문화관광, 항공산업, 지역개발, 환경녹지 등 6개 분과 29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은 10개 분야 70개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자문역할을 하며 공약 추진 방향과 목표, 추진해야 할 사업 등을 토의하고 의견을 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민선 8기 공약 중 실행계획 수립과정에서 자문이 필요한 사항에 보고하고, 공약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상근 군수는 "변화하는 고성군을 위해 정책자문위원과 함께 군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고민하고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