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칠곡=이선미 기자] 경북 칠곡 다부터널에서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해 5명이 다쳤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8분쯤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에서 차량 11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30대) 등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터널 내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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