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경남 하동군은 민선8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와 군민의 정책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주요 정책 자문과 발굴을 위해 정책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지역개발, 교육·청년, 보건·의료, 문화·관광, 농축수산 등 5개 분야 6명 이내로 구성되며 지역 현안 검토, 공모사업 준비, 정책제안 검토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대학이나 대학교 조교수 이상인 사람, 연구기관 등에서 활동 중인 임원이나 연구원, 지역 현안에 밝은 군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4일까지 하동군 기획예산과로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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