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홀로 살던 60대 아파트서 고독사

상주경찰서 전경/대구=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살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8분쯤 상주시 함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집에서 악취가 나자 이웃 주민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적 요인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은 없으며, A씨가 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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