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경기 파주시가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관광지 및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시는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임진각평화곤돌라, 율곡수목원 등 대표 관광지와 DMZ평화관광, 파주시티투어 등 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대표 특산품인 파주장단콩을 활용한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잠재적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첫날 박람회를 찾은 김경일 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파주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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