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11일 아산서 특별상영회...김한민 감독 참석


아산시, 김 감독에 감사패 전달 예정

한산 특별상영회 포스터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에서 오는 11일 이순신 장군 일대기를 다룬 영화 '한산: 용의 출현'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특별 상영회에는 김한민 감독이 직접 참석한다.

'한산: 용의 출현'은 압도적인 승리를 이끄는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 면모와 뛰어난 전략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담아냈다.

아산시는 특별상영회 이후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널리 알린 김한민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영화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충무공의 도시 아산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며 "문화 콘텐츠 발전을 위한 좋은 대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