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군위=이민 기자] 5일 오후 1시 28분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 한 농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14대, 인력 5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4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에 있던 A씨(75)가 숨지고, 창고가 전소돼 소방서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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