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추경예산안 등 심의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왼쪽), 안원기 의원(오른쪽)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서산시의회 제공

[더팩트 | 서산=최현구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까지 10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6개 안건을 심사하고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맹호 의장은 "업무계획과 추경 예산안을 통해 시정 방향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이라며 "서산시의회가 단순히 집행부를 견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정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1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조동식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우리 지역 역사의 산물인 부춘산 봉화대가 허물어진 채로 방치되고 있다"며 "선조들께서 위기 상황에 사용했던 소중한 자산인 봉화대 복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원기 의원은 "안정적인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정착을 위해 기금심의위원회 준비와 답례품 선정 및 조례 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출향인사 명단 확보 등 기부금 유치 홍보, 기부제 답례품 지역농산물 활성화 추진 및 다양한 제품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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