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등급 


혁신경영, 신규사업 확대, 재무성과로 11년만에 달성

충남개발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 충남개발공사 제공

[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충남개발공사는 행정안전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실적을 바탕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창립 초기인 2011년 이후 11년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재무) 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개 내외의 세부지표를 모두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1조8000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대규모 투자 확대로 일자리 창출과 경기회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리스크 관리위원회 정기 운영을 바탕으로 창립 후 최대 당기순이익인 598억원을 달성하고 역대 최소 부채비율 79%를 기록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했다.

공사는 사업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도 앞장섰다.

당기순이익의 1%를 사회 공헌에 활용하는 나눔경영으로 지역 아동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후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충남도립대 발전기금 기탁, 미혼모 시설 개선사업 등 총 30여건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2월에는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적십자사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정석완 사장은 "이번 결과는 도민행복과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노사 공동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건전한 재정을 기반으로 공공사업과 수익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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