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2부시장에 황준기 전 여가부차관 선임


전 여성가족부 차관・경기관광공사 사장 역임

여성부 차관 등을 지낸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내정자/더팩트DB

[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 경기 용인시가 제2부시장으로 황준기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제2부시장은 시민안전·도시계획·건설·주택·교통의 업무를 총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경기용인 플랫홈시티 등 현안을 직접 챙기게 된다.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선임자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 산업경제국장과 기획관리실장·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본부장·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자치비서관·여성부 차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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