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올해 7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607억 달러, 수입은 65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21.8% 늘었다.
무역수지는 46억 6900만 달러 적자로 4월부터 4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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