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상주=이선미 기자] 경북 상주경찰서는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범죄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피서객이 붐비는 화북면 장각폭포, 문장대캠프장 등을 찾아 협력단체와 함께 공동체 치안 활동을 했다.
아울러 피서객을 상대로 피서지 성범죄, 차량털이,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안전 물놀이에 대한 홍보 및 피서지 주변 공중화장실 8개소에 대해 불법 카메라·비상벨 점검 등을 했다.
김유식 상주경찰서장은 "불법 카메라 점검과 피서지 주변 탄력순찰 강화로 휴가철 피서지를 찾는 피서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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