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 전주보다 86.5%↑...재확산 조짐


50세 이상 4차 접종률 26.8%

홍성군은 18일부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4차 접종 대상자를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등으로 확대한다. / 홍성군 제공

[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충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 대비 86.5% 증가해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충남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4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천안 10명, 논산 2명, 서산·예산 각각 1명 등 14명이 나왔다.

충남 월별 확진자 추이는 지난 3월 38만 3728명의 확진자가 발생, 최고 정점을 찍은 후 4월 18만 3901명, 5월 3만 8137명 6월 9677명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7월 들어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하위 변위 BA.5의 확산세가 증가하면서 이날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6595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15~21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4934명으로 하루 평균 2133명이 새로 발생했다.

21일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830명, 아산 373명, 서산 260명, 당진 236명, 논산 225명, 공주 123명, 보령 116명, 부여 84명, 계룡 77명, 서천 75명, 홍성 73명, 예산 68명, 태안 37명, 금산 32명, 청양 18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충남 누적 확진자는 77만 9736명, 격리 중 1만5042명, 사망 978명으로 집계됐다.

21일 단계적 일상회복 위험도 평가지표인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56%,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49.1%, 신규 위중증환자구는 2명이다. 60세 이상 추가 접종률도 91.1%로 늘었다.

예방접종 대상자 211만 1258명 중 1차 189만 7492명(89.9%), 2차 187만 9986명(89%), 3차 146만 9004명(69.6%), 4차 25만 2035명(11.9%)이 접종을 마쳤다.

50세 이상 4차 접종 대상자는 92만 8308명으로, 이중 24만 8939명이 접종을 마쳐 26.8%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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