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상주=이선미 기자] 경북 상주에서 한 대형견이 60대 택배원을 공격해 부상을 당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4분쯤 상주시 공성면 한 주택가에서 택배물을 배달하던 A씨( 60대) 가 갑자기 나타난 대형견의 공격을 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좌측 눈 옆 3cm가량의 열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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