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제12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확대의장단은 14일 첫 회의를 열고 하반기 조직개편안과 제2회 추경예산안, 도 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사전보고를 받고 현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부 의장은 확대의장단에게 "함께 힘을 모아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 도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적극 대응하는 유능한 의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확대의장단 회의를 통해 수시로 소통해 도정과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자"며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경남도의회는 오는26일까지 제397회 임시회를 열어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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