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 무안경찰서가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12일 박삼현 서장, 각 과장, 안보자문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무안경찰은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안보 경찰 활동 사항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삼현 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안전한 치안 활동을 위한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살기 좋은 무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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