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군포=김영미 기자] 경기 군포 하은호 시장이 오는 20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145개소를 방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관 방문은 생생한 지역 민심을 듣고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일정이다.
기관 방문일정은 11일 군포1동을 시작으로 △12일 수리동, 송부동 △13일 대야동 △14일 금정동, 산본1동 △15일 오금동, 재궁동 △19일 궁내동, 광정동 △20일 산본2동, 군포2동 순으로 진행된다.
하은호 시장은 "민선8기 비전을 시민과 공감하고 지역 민심을 체득 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의 발전 방향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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