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메디컬클러스터, 중토위 심의 통과..올 연말 보상 전망


서패동 일원 45만㎡ 부지에 총사업비 1조5000억원 투입..일자리 1만여개 창출 기대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를 통과함에 올 연말쯤 협의보상이 이뤄질 전망이다./파주시 제공

[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파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 공익성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중토위 공익성 심의에서 사업의 공공성 강화와 성실한 보상협의 이행을 조건으로 지난 7일 통과했다.

시는 이에 따라 지장물 조사와 보상계획 공고, 감정평가 등 보상절차를 거쳐 올 연말쯤 협의보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중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민의 오랜 숙원인 대학병원을 차질 없이 건립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집중 육성해 경기북부 경제중심지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서패동 일원 45만㎡ 부지에 총사업비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종합의료시설(대학병원)과 혁신의료연구단지, 바이오융복합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으로 1만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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