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삽교신역사 주변 도시개발사업 등 추진


최재구 군수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함께 만들어 나가자"

최재구 예산군수는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 예산군 제공

[더팩트 | 예산=최현구 기자] 충남 예산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군은 민선8기의 본격적인 출범에 따라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라는 군정 구호 아래 △군민중심 열린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싶은 명품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군은 상반기 행정안전부문에서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획득,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5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확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군은 하반기에 민선8기 출범과 군수 공약사업 확정, 2030 예산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2023년 정부예산 중점확보 총력,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출범, 예당호 모노레일·워터프론트·쉼하우스 준공,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삽교신역사 주변 도시개발사업 등에 나설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그동안 민선6·7기를 지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온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 계획된 다양한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예산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 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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