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고향 담양군, ‘일주일 여행 체험하기’ 참가자 모집


모잡 예정 인원 15명 이내…오는 15일까지

담양군은 죽향(竹鄕) 담양만의 추억을 쌓고 맛과 멋, 휴식, 체험, 힐링과 함께 숨은 명소를 찾아 떠나는 ‘담양에서 일주일 여행하기’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담양군 제공

[더팩트 l 담양=김건완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죽향(竹鄕) 담양만의 추억을 쌓고 맛과 멋, 휴식, 체험, 힐링과 함께 숨은 명소를 찾아 떠나는 ‘담양에서 일주일 여행하기’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기간은 7월~11월이며, 모집 예정 인원은 15명이다. 참가자는 원하는 여행 일정을 선택해 6박 7일 동안 담양 곳곳을 여행한 뒤 일정 과제를 수행하면 숙박비, 식비, 체험활동비 등 여행비용 50%를 지원받는다.

광주, 전남 거주자를 제외한 만 18세 이상이 신청할 수 있으며,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담양 관광 홍보가 가능해야 한다. 전남 관내 여행 활동은 50% 이내 허용된다.

희망자는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녹색관광과 관광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행자의 도시, 담양’의 관광명소, 숙박, 식당, 체험관광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iceyach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