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단신]장흥지역자활센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콩나물 키우기 프로그램”운영 등

2022년 장흥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콩나물 키우기 프로그램”/장흥군 제공

■장흥지역자활센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콩나물 키우기 프로그램"운영

전남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월~6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흥군 남부 1170여 명의 어른신들과 함께 콩나물 키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식물 키우기를 통해 외로움, 고독감, 노인 우울증을 감소시키고, 직접 키우고 재배하는 과정을 관찰일지에 작성하면서 성취감을 얻고 인지 능력 유지 및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콩나물 키우기 키트, 콩나물 콩, 관찰일지 등을 지원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작성한 관찰일지를 통해 우수 어르신 7분에게는 식료품 선물 세트를 수여했으며 관찰일지 작성에 참여한 27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는 장수의 의미를 담은 국수를 참여상과 함께 수여했다.

또한 이번 콩나물 키우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콩나물을 키워서 콩나물 국을 끓여 먹으니 재미있고 더 맛있게 느껴졌다"며 "이번에는 참여상을 받았지만 다음에는 우수상을 받겠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장흥지역자활센터장 위수미는 "장흥지역자활센터에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수행함에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 및 인지 능력 향상 등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지킴이로써 장흥 지역의 어르신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일상 회복 정신건강 웃음꽃 활짝/장흥군 제공

■코로나19 일상 회복 정신 건강 웃음꽃 활짝

전남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대덕읍 6개 마을(거정·신흥·도동·도서·가학·덕촌)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 마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대덕읍 행정복지센터 및 6개 마을 이장님들과 협약식을 갖고 농번기를 피해 6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오는 11월까지 총 9회기에 거쳐 통합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울증 검사, 자살·중독 예방 교육, 신체 건강 관리(혈압·당뇨)와 운동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회기가 거듭될수록 참여 주민 수가 증가하고 있다. 마음이 힘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단 프로그램(정신 건강 희희낙락)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마음 돌봄 마을사업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외로움을 다소나마 해소해 주고 나아가 마음이 행복한 장흥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울, 불안, 정신 건강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 및 상담이 필요할 경우 장흥군정신복지센터(평일 주간) 또는 정신 건강상담 핫라인을 무료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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