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봉화=이민 기자] 경북 봉화군 ‘제46대 박현국 봉화군수’가 1일 취임했다.

박 군수는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군정 슬로건으로 정하고 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군정 방침으로 부자농촌 실현, 북적북적 문화관광 개발, 구석구석 균형발전 추진, 두루두루 행복복지 구현, 이심전심 공감행정 실현 등을 밝혔었다.

취임사에서 정체돼있는 봉화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추진으로 ‘1조원 소득의 희망찬 봉화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봉화형 정주여건 조성과 더불어 군민의 목소리를 가까이하고 군민이 참된 주인이 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박현국 군수는 "민선 8기 군정의 출범과 함께 위대한 봉화의 시간이 시작된다"며 "봉화발전과 군민의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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