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선8기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해야한다'는 끈기로 지난 2년간 눈부신 성장을 기록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8기에는 경제, 교통, 문화, 복지 등 시정 모든 분야에서 시민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시 뛰는 천안을 향해 자신있는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5대 시정 목표로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를 약속했다.
그는 "독립기념관 세계문화 엑스포, 이봉주 마라톤 코스 조성 등으로 세계인이 주목하는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며 "GTX-C 노선 천안역 연장 등 지역 숙원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해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심 속 5개 하천과 경관시설을 정비해 친환경 그린도시 천안을 만들겠다"며 "천안 역전 지구 도시개발 사업, 천안역사 증개축 등을 통해 모두가 잘사는 지역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시민과 함께 역경을 이겨낸 저력과 어떤 위기가 닥쳐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의 힘찬 여정을 새롭게 하겠다"며 "다시 뛰기 시작한 천안의 맨 앞에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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