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30일 오후 5시 1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4대, 인력 69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2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A씨(80대)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산타페 차량 1대와 건물 벽면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입주민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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