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이재원 신임 소장 부임


"자연자원 보전 및 훼손생태계 복원으로 국립공원 탄소중립 달성 최선 다할 것"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이재원 신임 소장이 오는 7월 1일자로 부임한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제공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오는 7월 1일자로 이재원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 완주 출신인 이재원 소장은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공단본사 재난안전부장, 변산반도국립공원 소장,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재원 소장은 "국립공원 자연자원의 온전한 보전을 통한 생태계 건강성을 강화하고 훼손지 복원을 통한 자연 생태계 기능을 회복하는 등 국립공원 탄소중립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ESG 경영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등을 통한 공원관리로 지리산국립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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