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경기 고양시는 2022년 상반기 민원처리 최우수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신속한 민원처리에 기여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자 18명을 선정했다. 이들 가운데 △생태하천과 박소현 주무관 △일산동구 산업위생과 박선민 주무관 △일산서구 시민봉사과 서희선 주무관 △덕양구 청소농정과 임소윤 주무관이 최우수자로 뽑혀 표창장을 받았다.
박노철 자치행정국장은 수상자들에게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해 시민의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시킨 노고와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행정에 감사를 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처리 담당자의 사기진작 및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반기별로 민원처리 우수자 평가를 실시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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