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는 30일 승진임용식 및 명예로운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임용식에는 남원경찰서장 및 동료직원들의 따뜻한 축하속에서 김종주 경위가 경감으로, 강성희 경사가 경위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퇴임식에는 경감 방극인, 경감 김판수에 대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훈장과 기념패 등이 수여됐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승진임용식에 "그동안의 노력과 결실이 맺어진것에 대해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퇴임식에는 "퇴직 후 앞날에 즐겁고 행복한 일만 생기는 제2의 인생길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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