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농막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북 청도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청도소방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8분쯤 청도군 이서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5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1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농막(30㎡)과 창고(30㎡), 1t 화물차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막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